MAKER 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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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DAO (MKR) 백서
최초작성 : 8개월 전 / 최종수정 : 8개월 전 / 번역자 : misskiwi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The Dai Stablecoin System)

백서
http://makerdao.com
Maker 팀
2017년 12월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 개요(Overview of the Dai Stablecoin System)

비트코인(BTC)과 이더(ETH)와 같은 유명한 디지털 자산은 큰 변동성으로 인해 일상 화폐로 사용하기 어렵다.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에 25%가 오르내리거나, 한 달에 300%가 오르는 등의 큰 폭의 변동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1

Dai 가치안정화코인은 담보를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화폐로 미국 달러의 가치를 추종한다. 우리는 Dai와 같은 가치안정화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

Maker는 이더리움 플랫폼의 스마트 컨트랙트의 형태로 부채 담보부 포지션(Collateralized Debt Position: 이하 CDP), 자체 피드백 기제(機制) 그리고 외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구현하여 가치를 안정화한다.

누구나 이더리움의 자산을 레버리지로 사용하여 Maker 플랫폼을 통해 Dai를 만들 수 있다. 생성된 Dai는 다른 암호화화폐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이에게 자유롭게 보낼 수 있고, 재화나 서비스의 대가로 지불할 수 있으며, 가치 보관의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Dai의 생성을 통해 활발한 마진 거래 플랫폼 또한 만들 수 있다.

CDP 스마트 컨트랙트(Collateralized Debt Position Smart Contracts)

누구나 담보화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Maker의 스마트 컨트랙트(CDP)를 통해 Dai를 만들 수 있다.2

CDP는 사용자의 담보 자산을 보유하고 Dai를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성은 부채(debt)의 누적을 야기한다. 이 부채는 소유자가 담보를 돌려받기 위해 충분한 양의 Dai를 통해 변제하기 전까지 CDP 내부의 담보화된 자산을 효과적으로 잠그는 역할을 한다. 활성화된 CDP는 항상 초과 담보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는 담보의 크기가 부채의 크기보다 항상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CDP 상호 작용 절차(The CDP interaction process)

  • Step 1: CDP 개설과 담보 확보(Creating the CDP and depositing collateral)

    CDP 사용자는 우선 Maker에게 CDP를 개설하겠다는 트랜잭션을 보낸다. 그리고, Dai 생성에 사용될 담보의 종류와 양을 명시하여 담보를 보내는 트랜잭션을 전송한다. 이 시점에서 CDP는 담보화된 것으로 본다.

  • Step 2: 담보화된 CDP로부터 Dai 생성(Generating Dai from the collateralized CDP)

    CDP 사용자는 받기를 원하는 Dai 수량을 CDP에게 알리는 트랜잭션을 보낸다. CDP는 일정량의 부채를 축적하고 상환될 때까지 담보를 잠그게 된다.

  • Step 3: 부채 상환과 안정화 수수료(Paying down the debt and Stability Fee)

    사용자가 담보를 돌려받기 원하면, CDP 상의 부채와 부채에 누적된 안정화 수수료를 함께 상환해야 한다. 안정화 수수료는 MKR로만 상환할 수 있다. 필요한 만큼의 Dai와 MKR이 전송되면 부채와 안정화 수수료는 상환되고, CDP는 부채가 없는 상태가 된다.

  • Step 4: 담보 출금과 CDP 계약 종료(Withdrawing collateral and closing the CDP)

    부채와 안정화 수수료의 상환이 완료되면, CDP 사용자는 담보의 전체 혹은 일부의 상환을 트랜잭션의 형태로 Maker 플랫폼에 요청할 수 있다.

단일 담보 기반 Dai vs 다중 담보 기반 Dai(Single-Collateral Dai vs Multi-Collateral Dai)

초기 Dai는 이더 모음(Pooled Ether, 이하 PETH)이라는 한가지 형태의 담보만 지원한다. 6~12개월 후 우리는 다중 담보 기반의 Dai를 지원하는 형태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현재의 시스템과 중요한 차이점은 다양한 형태의 CDP가 존재할 것이라는 점이다.3

PETH (Pooled Ether, 임시 형태의 단일 담보 기반 Dai)

초기에는 PETH가 Maker 내에서 사용되는 유일한 담보 수단이다. 초기 단계의 Maker 플랫폼에서 CDP를 개설하고 Dai를 발행하고자하면 우선 PETH를 확보해야 한다. 이는 블록체인 상에서 ETH를 특정한 스마트 컨트랙트에 보내면, 반대로 PETH를 사용자에게 보내는 간단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만약 급작스러운 ETH 시장의 붕괴로, CDP가 담보보다 더 많은 부채를 보유하게 된다면 Maker 플랫폼은 자동적으로 PETH를 희석하여 시스템의 자본을 재구성한다. 이는 1 PETH 당 요청 비율이 내려감을 뜻한다.

Maker 플랫폼이 다중 담보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 되면, PETH는 더이상 사용되지 않고, ETH와 다른 다양한 형태의 담보를 동시에 지원하게 될 것이다.

가격 안정화 원리(Price Stability Mechanisms)

목표가(Target Price)

Maker 플랫폼에서 Dai 목표가는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을 가진다: 1) CDP의 부채 대 담보 비율(collateral-to-debt ratio)을 계산하는데 사용되며, 2) 전체 청산이 진행될 때 Dai 보유자의 담보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목표가는 초기에 USD 1로 시작한다. 즉, USD와 1:1로 소프트웨어 적으로 고정된다.

목표가 조정비 피드백 체계(이하 TRFM, Target Rate Feedback Mechanism)

시장이 극도로 불안한 경우, TRFM이 적용될 수 있다. TRFM의 적용은 Dai의 가치 고정을 깨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액면가를 동일하게 유지한다.

TRFM은 시스템에 의해 Dai 가치를 목표가의 범위 내에 강제로 안정화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목표가 조정비를 변경하는 메커니즘이다. 목표가 조정비는 목표가의 반복적인 변화 속에서 Dai를 보유(만약 목표가 조정비가 양수라면)하는 것과, Dai를 빌리는(만약 목표가 조정비가 음수라면) 것 중 어떤 것이 나은지 판단한다. 목표가 조정비는 0%가 되어 TRFM이 개입할 필요가 없어지면 더 이상 목표가가 변동하지 않게되고, Dai는 안정화된다.

TRFM이 개입하면, 목표가 조정비와 목표가를 동적으로 변화시켜 Dai 생성과 보유 중 하나의 유인책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수요 공급의 안정을 꾀한다. TRFM은 Dai의 시장가를 목표가가 되도록 유도하고, 변동성을 낮추어 수요가 급감한 기간에도 실시간으로 유동성을 공급한다.

TRFM의 개입을 통해, Dai 시장가가 목표가 아래로 내려가면 목표가 조정비는 증가한다. 이는 목표가를 높은 비율로 증가시키고, 결국 CDP의 Dai 생성 비용 또한 증가시킨다. 이와 동시에, 목표가 조정비의 증가로 Dai 보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본 이익을 증가시켜, Dai 수요를 증가시키게 된다. 공급의 감소와 수요의 증가는 Dai 시장가를 올리고, 목표가로 향하도록 유도한다.

Dai 시장가가 목표가보다 높은, 반대의 경우도 같은 형태로 처리된다: 목표가 조정비의 감소는 Dai 생성 수요를 증가시키고, Dai 보유 수요를 감소시킨다. 이를 통해 Dai 시장가를 낮추고, 같은 원리로 목표가로 향하도록 유도한다.

이 체계는 흡사 부정적인 피드백의 연속과 같다: 목표가로부터 멀어져 한 방향으로 이동하면, 시스템은 반대 방향으로 강제하여 원 점으로 돌아오도록 한다.

감도 변수(Sensitivity Parameter)

TRFM의 감도 변수는 Dai 목표가와 시장가 변동으로 인한 목표가 조정비의 강도를 결정하는데 사용한다. 감도 변수의 변경을 통해 시스템의 피드백 비율을 조절한다. 감도 변수는 MKR 투표자들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TRFM이 개입하여 시장에서 동적으로 목표가와 목표비율을 정하는 것이지, MKR 투표자가 시스템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아니다.

감도 변수는 TRFM의 개입 여부를 판단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감도 변수와 목표가 조정비가 모두 0(zero)이면 Dai는 현재 목표가에 고정되어 TRFM의 개입을 필요로하지 않는다.

전체 청산(Global Settlement)

전체 청산은 Dai 보유자에게 목표가를 보장하는 암호화 방식의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다. 전체 청산이 실행되면, Dai 보유자와 CDP 사용자 모두가 자신이 소유한 자산을 돌려받는 형태로 Maker 플랫폼을 종료한다. 이 과정은 완벽하게 탈중앙화되어 있으며, MKR 투표자는 아주 심각한 상황에만 사용하는 수단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를 실행해야 한다. 가령, 비이성적인 시장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해킹이나 보안 문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전체 청산 : 단계별 고찰(Global Settlement : Step by Step)

  • 1 단계 : 전체 청산의 발동(Global Settlement is avtivated)

    Maker 관리자들이 시스템에 심각한 공격이 가해지고 있다고 판단하거나,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체 청산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충분한 참여자들이 청산자로 지정이 된다면 전체 청산을 발동할 수 있다. 이는 CDP 생성, 운영 그리고 고정가 유지 기능을 막는다.

  • 2 단계 : 전체 청산 요청의 진행(Global Settlement claims are processed)

    전체 청산이 발동되면, 고정가로 유지되던 Dai와 CDP 보유자들이 자신의 보유 비율에 따라 제시한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기간을 필요로 한다. 이 절차가 완료되면, 모든 Dai 보유자와 CDP 보유자는 보유한 자산의 비율에 상응하는 ETH를 청구할 수 있다.

  • 3 단계 : Dai와 CDP 보유자들이 담보를 요청

    Dai와 CDP 보유자는 Dai와 목표가에 의거하여 그들의 자산에 준하는 고정된 ETH와 자신이 소유한 Dai나 CDP를 교환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E.g. 만약 Dai 목표가가 1 US 달러이고 ETH/USD 가격이 200이며, 사용자가 1,000 Dai를 전체 청산 시점에 보유하고 있다면, 실행 기간이 지난 후 이들은 정확히 5 ETH를 Maker 플랫폼에 청구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시간 제한이 없으므로 언제든 요청이 가능하다.

Maker 플랫폼의 위기 관리(Risk Management of The Maker Platform)

MKR 토큰 보유자들의 투표를 통해, 아래 나열된 위기 관리 행동들을 실행할 수 있다.

  • 새로운 형태의 CDP 추가 : 각각 독립적인 위기 변수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CDP를 생성한다. CDP의 형태는 새로운 담보의 형태이거나, 기존 담보에 대한 새로운 위기 변수의 형태일 수 있다.
  • 기존 CDP 형태의 수정 : 기존에 추가된 CDP의 위기 변수 중, 하나 혹은 둘 이상을 수정할 수 있다.
  • 감도 변수의 수정 : TRFM의 감도를 변경할 수 있다.
  • 목표가 조정비의 수정 : 관리를 통해 목표가 조정비를 변경할 수 있다. 실제로, 목표가 조정비의 수정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행해진다: MKR 투표자들이 Dai가격을 현재의 목표가에 고정하고자 할 때에 실행된다. 이는 항상 감도 변수의 수정과 함께 진행된다. 감도 변수와 목표가 조정비 모두를 0%로 설정하면 TRFM은 취소되고 Dai의 목표가는 현재 가치에 고정된다.
  • 신뢰할 수 있는 오라클 집단 선택 : Maker 플랫폼은 탈중앙화된 오라클 구조를 통해 담보와 Dai 시장가를 판단한다. MKR 투표자는 신뢰할 수 있는 오라클 집단이 몇 개의 노드로 구성되는지, 구성원은 누가 되는지를 정할 수 있다. 오라클의 절반까지는 타협하거나 작동하지 않더라도, 시스템의 안정성은 방해하지 않는다.
  • 가격 책정 감도의 수정 : 가격 책정 시 변화할 수 있는 최대한의 폴을 설정하는데 사용한다.
  • 전체 청산인 집단의 선택 : 전체 청산은 Maker 플랫폼이 오라클 혹은 거버넌스에 대한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중대한 결정이다. 거버넌스 절차를 통해 얼마나 많은 청산인이 전체 청산을 위해 필요한지 판단하고, 전체 청산인을 지정할 수 있다.

위기 변수(Risk Parameters)

CDP는 위기 변수를 여럿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강제한다. 각각의 CDP 형식은 독자적인 위기 변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변수들은 CDP 형태에 의해 사용되는 담보의 위기 프로필을 기반으로 판단한다. 이 변수는 MKR 보유자들에 의해 직접적으로 관리되며, MKR 1개 당 하나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요한 CDP의 위기 변수는 다음과 같다:

  • 부채 한도 : 부채 한도는 하나의 CDP에서 생성할 수 있는 최대 부채 량이다. 어떤 형태의 CDP라도 충분한 양의 부채가 생성되면, 기존 CDP가 종료되지 않는 한, 추가 생성은 불가능하다. 부채 한도를 통해 충분한 양의 담보 포트폴리오가 확보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청산 비율 : 청산 비율은 CDP가 정리에 취약한 상태에서의 담보 대비 부채 비율이다. 낮은 청산 비율은 MKR 투표자들이 담보의 가격 변동성을 낮게 예측한다는 뜻이 된다. 반면 높은 정리 비율은 MKR 투표자들이 그 반대의 상황을 예상하고 있다는 뜻이다.
  • 안정화 수수료 : 안정화 수수료는 모든 CDP에 청구되는 수수료이다. 매년 일정 비율의 형태로 정해지며, CDP 사용자의 납부분과 CDP의 잔여 부채를 토대로 계산한다. 안정화 수수료의 금액은 Dai로 계산하지만, 납부는 MKR 토큰으로만 가능하다. 이 때, 지불해야할 MKR 수량은 MKR의 시장가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안정화 수수료가 납부되면, 납부된 MKR은 소각되고 총 공급량에서 영원히 차감된다.
  • 페널티 비율 : 페널티 비율은 청산우선 순위에 있는 CDP 사용자에게 초과 담보를 환원하고, 청산 경매를 통해 MKR을 소각하는데 드는 Dai의 최대 수량을 결정한다. 페널티 비율은 청산 메커니즘의 비효율성은 보완한다. 단일 담보 Dai 단계에서는, 청산 페널티는 PETH의 구입과 소각을 통해 PETH와 ETH 비율을 효율적인 상태로 만든다.

MKR 토큰 거버넌스(MKR Token Governance)

운영중인 CDP에 안정화 수수료를 지급하는 수단 외에도, MKR 토큰은 Maker 플랫폼 거버넌스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버넌스는 MKR 투표자들에 의해 선정된 실행 제안의 형태로 시스템 레벨에서 시행된다. 실행 제안은 MKR 투표에 의해 Maker 플랫폼의 내부 거버넌스 변수를 바꾸기 위한 최고 관리자(roor) 권한을 얻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형태로 구성된다. 제안은 두 가지 형식이다: 단일 실행 제안 컨트랙트(Single Action Proposal Contracts, SAPC)와 위임형 제안 컨트랙트(Delegating Proposal Contracts, DPC)이다.

단일 실행 제안 컨트랙트는 실행 권한을 획득한 뒤 한 번만 실행되며, 실행 후 Maker 플랫폼의 내부 거버넌스 변수를 즉시 변경한다. SAPC는 실행 후 스스로 삭제되며, 재사용은 불가하다. 이 형태의 제안이 초기 단계의 시스템에서 사용될 것이다. 이 방식은 사용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유연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위임형 제안 컨트랙트는 두번째 거버넌스 레이어에서 최고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여 반복적으로 실행되는 코드 형태의 제안이다. 두번째 거버넌스 레이어의 원리를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위기 변수의 업데이트를 위해 일주일간 대기하는 프로토콜을 정의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시간을 지정하여 특정 거버넌스 행동이나 규모를 제한하거나, 특정인 혹은 전체에 권한을 이양하여 세번째 레이어에 해당하는 DPC를 만드는 등 보다 복잡한 형태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더리움의 계정에 유효 제안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치할 수 있다. MKR 투표자는 MKR 토큰을 사용하여 실행 제안으로 선정되기 원하는 하나 혹은 여러 가지 제안에 대해 승인을 전파할 수 있다. MKR 투표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승인 표를 받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실행 제안으로 선정된다.

MKR과 다중 담보 Dai(MKR and Multi-Collateral Dai)

다중 담보 Dai로 업그레이드 되면, MKR은 PETH를 대신하여 자본 재구성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시장의 붕괴로 CDP기 담보 부족의 상태가 되면, MKR 공급은 자동으로 희석되고 시스템이 충분한 기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각된다.

위험한 CDP의 자동 청산

유효한 모든 부채의 가치(목표가에 따라)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담보를 시스템이 보유하도록 하기 위해, 지나치게 위험한 CDP는 청산할 수 있다. Maker 플랫폼은 청산 비율과 CDP의 부채 대비 담보 비율을 비교하여 이를 판단한다.

각각의 CDP 형태는 각각의 청산 비율을 가지고 있다. 이는 MKR 투표자에 의해 관리되며, CDP 형태의 특정한 담보자산의 위기 프로필 위에 설정된다.

CDP가 청산 비율에 도달하면 청산 절차가 실행된다. Maker 플랫폼은 자동으로 CDP의 담보를 구입하여 이를 매각한다. 현재는 단일 담보 Dai를 위한 임시 메커니즘이 컨트랙트로 구현되어 있다. 다중 담보 Dai를 위해서는 경매 메커니즘이 사용될 것이다.

청산 제공 컨트랙트 (Liquidity Providing Contract, 단일 담보 Dai를 위한 임시 메커니즘)

단일 담보 Dai를 위한 청산 메커니즘은 청산 제공 컨트랜트이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형태로, 시스템의 가격 책정에 따라 이더리움 사용자와 보유자 간 직접 거래의 형태를 취한다.

CDP가 정리되는 즉시, 시스템은 이를 획득한다. CDP 보유자는 남은 담보에서 부채와 안정화 수수료, 청산 페널티를 제외한 가치를 돌려받는다.

PETH 담보는 청산 제공 컨트랙트에 의해 판매 상태로 바뀌고, 관리인(keeper)들은 Dai를 지불하여 PETH를 얼마든 분할하여 구입할 수 있다. 여기서 지불에 사용된 Dai는 CDP 총량과 같아져 CDP가 삭제될 때까지 Dai 총공급량에서 제외된다. 부채의 부족분을 초과하는 Dai의 지불이 발생하면, 초과분은 시장에서 PETH를 구입하여 소각하는데 사용한다. 이는 ETH와 PETH의 비율을 변경하고, 이로 인해 PETH 보유자에게 수익을 가져다주게 된다.

만약 PETH의 판매가 부채의 부족분을 충족하지 못하면, 더 많은 PETH가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판매된다. 새로 생성된 PETH는 ETH와 PETH의 비율을 조정하여, PETH 보유자에게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부채와 담보 경매 (Debt and Collateral Auctions, 다중 담보 Dai)

반대매매가 진행되면, Maker 플랫폼은 CDP의 담보를 구입하고 이를 자동으로 경매 매각한다. 경매 메커니즘은 가격 정보가 없는 CDP의 청산을 가능케 한다.

CDP로 부터 담보를 넘겨받아 판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스템이 CDP의 부채를 충당하기 충분한 Dai를 수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를 부채 경매라 하며, MKR 토큰의 공급량을 희석하고 경매의 입찰자에게 이를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돈다.

동시에, CDP의 담보는 담보 경매에서 판매되며(Dai를 사용), CDP 부채량과 청산 페널티의 합과 같아질 때까지 계속된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MKR은 희석된다. 만약, CDP 부채와 청산 페널티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수량의 Dai가 입찰되면, 담보 경매는 청산 경매 메커니즘을 통해 가장 작은 수준의 담보를 판매 시도하며, 남는 담보는 CDP의 원 소유주에게 환원한다.

핵심 외부 구성원(Key External Actors)

Maker 플랫폼의 운영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함께 특정한 역할을 하는 외부 구성원들을 필요로 한다. 관리인(Keepers)은 Maker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경제적인 수익을 누리는 외부 구성원고, 오라클과 전체 청산인(Global Settlers)은 MKR 투표자들에 의해 특별한 권한을 위임 받는 외부 구성원이다.

관리인(Keepers)

관리인은 독립적인(보통은 자동화되어 있다) 외부인으로 탈중앙화된 시스템의 수익 창출에 의해 동기 부여된다.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에서 관리인은 CDP가 청산 되었을 때 부채 경매와 담보 경매에 참여한다.

또한 관리인들의 거래를 통해 Dai는 목표가로 수렴한다. 관리인은 시장가가 목표가보다 높으면 Dai를 판매하고, 시장가가 목표가 보다 낮으면 Dai를 구입하여 장기적인 가격괴리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오라클(Oracles)

Maker 플랫폼은 언제 반대매매를 개시해야할지 판단하기 위해 CDP에 담보된 자산의 시장가를 실시간으로 알아야 한다. 또한, 어느 시점에서 TRFM이 목표가를 맞추기 위해 목표 비율을 조정해야할 지 알아야 하므로, Dai의 시장가에 대한 정보 또한 필요하다. MKR 투표자들은 신뢰받는 오라클 집단을 선정하여 이더리움 거래(transactions)를 통해 가격 정보를 건내 받게 된다.

오라클의 표를 획득한 공격자와나 다른 공모 형태의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시스템에서 제한한 가격의 최대 변화폭을 전역 변수화 하여 사용한다. 이 변수는 가격 책정 감도 변수(Price Feed Sensitivity Parameter)라 한다.

가격 책정 감도 변수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만약, 가격 책정 감도 변수가 15분당 5%로 설정되었다면, 가격 정보는 15분 내에 5% 이상 변할 수 없다. 만약, 15%를 변화하고자 하면 45분이 소요될 것이다. 이를 통해, 공격자가 오라클의 표를 득표하더라도 전체 청산의 단계로 들어갈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다.

전체 청산인(Global Settlers)

전체 청산인은 가격 책정 오라클과 같은 외부 참여자이며, 공격을 당하는 상황에서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을 방어하는 최후의 보루의 역할을 한다. 전체 청산인은 MKR 투표자에 의해 선정되며, 전체 청산을 개시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 권한을 제외하면, 이들은 시스템에 개입할 다른 어떤 권한도 갖고 있지 않다.

사례(Examples)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은 누구나가 어떤 제한이나 인증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사례 1 : Bob은 대출이 필요하여 100 Dai를 생성하고자 한다. 그는 100 Dai보다 확연하게 많은 가치를 지닌 ETH를 CDP에 고정하고 100 Dai를 생성한다. 100 Dai는 생성 즉시 그의 이더리움 주소로 전송된다. 안정화 수수료가 연 1%라고 가정하면, Bob은 1년 뒤 자신의 ETH를 돌려 받으려면 101 Dai가 필요하다.

CDP의 주요한 활용 방법 중 하나는 마진 거래에 사용하는 것이다.

  • 사례 2 : Bob은 ETH/Dai 거래에서 롱 포지션을 잡고 싶어하여, 100 USD의 가치를 지닌 Dai를 150 USD의 가치를 지닌 ETH를 담보로 하여 발행한다. 그리고 100 USD의 가치 만큼의 ETH를 새로 생성된 Dai를 통해 구입하면, ETH/USD 비율에서 1.66x의 비율로 포지션이 생성되는 것과 같다. 그는 Dai를 판매하여 얻은 100 USD 만큼의 ETH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담보된 ETH(150 USD의 가치를 지닌)는 그가 부채와 안정화 수수료로 납부할 때까지 잠겨 있는 상태이다.

CDP끼리 상호 교환은 불가능하지만, CDP의 소유권 이전은 가능하다. 이는 CDP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더 복잡한 방식으로 Dai를 생성하는 것을 가능케한다. (예를 들면, 한 명 이상을 참여하게 하는 등)

  • 사례 3 : Alice와 Bob은 100 USD의 가치를 지닌 Dai를 ETH를 담보로 생성하여 OTC 거래를 하는 계약을 하고자 한다. Alice는 50 USD 가치의 ETH를 제공하고, Bob은 100 USD의 가치의 ETH를 제공한다. OTC 컨트랙트는 이를 합하여 100 USD의 가치를 지닌 CDP를 생성한다. 새로 생성된 Dai는 자동으로 Bob에게 전송된다. Bob의 시점에서, 그는 100 USD에 달하는 Dai를 ETH를 제공하고 받았다. 다음으로 컨트랜트는 CDP의 소유권을 Alice에게 전송한다. 그녀는 100 USD의 가치에 달하는 부채(Dai로 계산된)와 150 USD의 가치가 있는 담보(ETH로 계산된)를 받았다. 그녀는 단지 50 USD에 달하는 ETH로 ETH/USD의 롱 포지션에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된다.

청산은 가격이 급락할 때 시스템이 자동으로 위험도가 높은 CDP를 종료하여 담보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를 현재 사용 중인 Dai의 담보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한다.

  • 사례 4 : 청산 비율이 145%이고, 부채 대 담보 비율이 150%인 Ether 형태의 CDP가 있다고 가정하자. Ether의 가격이 목표가보다 10% 급락하면, 부채 대 담보 비율의 135%로 떨어진다. 이처럼 청산 비율 아래로 떨어지면, 거래자들은 청산매매를 시행할 수 있고, 부채 경매에서 Dai로 MKR을 구입하는 입찰에 참여한다. 동시에, 거래자는 담보 경매에서 135 Dai의 가치를 지닌 담보를 구입하는 입찰을 시작한다. Ether 담보에 최소 105 Dai의 입찰이 있는 한, 거래자들은 최소 105 Dai보다 높은 입찰가로 담보를 확보할 수 있다. 남는 담보는 CDP 소유자에게 환원된다.

고심해 볼 만한 시장(Addressable Market)

도입부에서 언급했듯이, 주요한 탈중앙화 응용프로그램에서 가치가 안정화된 암호화폐를 필요로 한다. Dai는 최소한 전체 블록체인 산업 중 이러한 시장 정도의 규모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아래 나열된 시장은 당면한 시장의 일부일 뿐이다. 기본적인 가치의 안정화 기능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여 마진 거래 플랫폼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예측 시장과 겜블링 응용프로그램 : 예측 시장 내에서 예측 자체와는 무관한 암호화화폐의 변동성으로 인해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특히 장기간을 요하는 베팅일 경우, 변동성이 큰 자산에 베팅하는 것은 도박이 되어버린다. Dai와 같은 가치가 안정화된 암화화화폐를 사용하면 예측 시장과 겜블링 시장 참여자들은 변동성으로 인한 불안 요소를 안고 가지 않아도 된다.
  • 금융시장; 헤징, 파생상품, 레버리지 : CDP를 통해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Dai는 옵션이나 CFD 같은 특별한 파생상품 계약의 안정화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 상점의 대금 수령, 국제 거래, 송금 : 외환 거래의 변동성과 중재자의 부재, 거래 비용 등으로 인한 문제를 Dai를 사용하여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 투명한 회계 : 기부, NGO나 정부 등은 Dai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증대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불안요소와 이에 대한 개선 방안(Risks and their Mitigation)

Maker 플랫폼의 성공적인 개발과 진행, 운영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 Maker 커뮤니티는 필요한 모든 상황에 알맞은 대처를 해야 한다. 아래 몇 가지 확인된 위기 상황과,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나열하고자 한다.

스마트 컨트랙트 체제에 대한 악의적인 해킹 공격(Malicious hacking attack against the smart contract infrastructure)

초기 단계에서 시스템이 가진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악의적인 프로그래머가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점을 발견하고, 시스템이 이를 복구하기 전에 시스템을 망가뜨리거나 자산을 훔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최악의 경우, Maker 플랫폼에 담보로 제공된 Ether(ETH)나 Augur(REP)와 같은 탈중앙홛된 디지털 자산이 모두 도난달 할 수 있다. 반면, Digix Gold IOU같은 탈중앙화되지 않은 담보 자산은 중앙화된 백도어에 의해 동결될 수 있어,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더라도 도난당하지 않는다.

개선 방안 :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과 이에 대한 노력은 Dai 가치안정화코인의 초기 단계부터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소스 코드는 이미 블록체인 산업 계통에서 저명한 보안 연구소 세 곳을 통해 각각 보안 감사를 진행하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스의 형식 검사를 통해 불안 요소는 거의 대부분 완화되었다. 이는 코드가 본연의 기능으로만 작동할 것이라는 수학적인 증명이기도 하다. 완벽한 검증은 장기간을 요하는 작업이지만, Dai 가치 안정화 코인 시스템을 Haskell 언어를 통해 함수의 형태로 사용하는 주요 레퍼런스 부분의 검증은 이미 완료되었다. 이는 아직 연구와 개발 단계에 있는 보다 복잡한 형태의 것들에도 디딤돌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 혹은 다중 담보 자산에 발생하는 블랙 스완(Black swan event in one or more collateral assets)

위험도가 높은 또 하나의 사례는 Dai의 담보에 블랙 스완(역자 주 : 극단적이고 예외적이어서 발생할 것 같지 않은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다. 이는 MKR이 인플레이션을 충당할 정도로 충분히 활성화되지 않은 Dai 시스템의 초기 단계, 혹은 Dai 가치 안정화 코인 시스템이 다양한 담보 포트폴리오를 지원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다.

개선 방안 : 초기 단계에서 CDP 담보는 ETH로 제한되며, 부채의 한도도 제한된다. 이후 부채 한도는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경쟁과 사용 편이성의 중요성(Competition and the importance of ease-of-use)

이전에 언급했듯이, 가치가 안정화된 암호화화폐를 위해 대규모의 자본과 석학들이 노력하고 있다. Dai 가치안정화코인은 탈중앙화의 원리를 구현한 블록체인 산업 중 가장 복잡한 시스템 중 하나다. 문제는 중앙화된 자산의 편의성과 마케팅으로 인해 암호화화폐 유저가 상대적으로 탈중앙화의 가치를 포기하는 경우다.

개선 방안 : 우리는, 보편적인 암호화화폐 사용자라면 쉽게 Dai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Dai는 이더리움의 표준 토큰 방식인 ERC-20의 형태를 지니고 있어, 생태계 내에서 높은 유동성을 지닌다. 또한 일반 Dai 사용자는 복잡한 내부의 구현 원리를 모르더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 내부의 복잡한 구조는 관리인 집단과 Dai를 이용하여 마진 거래 등을 행하는 캐피탈 투자 회사같은 참여자들 정도만 이해하면 된다. 이런 유형의 참여자들은 다양하고 명료한 문서를 통해 시스템 운영의 모든 사례를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다. Maker 커뮤니티는 이를 위한 좋은 길잡이 될 것이다.

가격 오류, 비이성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사태(Pricing errors, irrationality and unforeseen events)

오라클의 가격 보고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비이성적인 시장이 지나치게 길게 Dai 가격에 영향을 주는 등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약 시스템 상에서 신뢰가 무너진다면, TRFM에 의한 조정이나 MKR의 희석으로도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과 안정성을 공급하지 못할 수 있다.

개선 방안 : Maker 커뮤니티는 충분히 강력한 자본 이익을 제공하여, 관리인을 동기부여하고, 시장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최대화하여 큰 충격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중앙화된 내부 구조의 실패(Failure of centralized infrastructure)

초기 단계에서, Maker 팀은 개발과 거버넌스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지출 예산을 집행하고, 신규 개발자를 고용하며, 기관 참여자 파트너를 찾고, 규제와 주요 외부 지분 참여자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하지만, Maker 팀도 법적인 이유나, 운영 내부적인 문제 등으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할 대책이 없는 구조라면 Maker의 미래는 불안요소로 지니게 된다.

개선 방안 : Maker 커뮤니티는 Maker 팀에 대한 탈중앙화된 대립 주체이다. MKR 토큰 보유자는 각자 다른 주체가 모인 약한 연결고리의 집단이지만, 강력한 보상을 바탕으로 Maker 플랫폼의 성공을 돕도록 결속된다. MKR 분배의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개발자가 충분한 MKR을 분배 받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Maker 팀이 더 이상 Maker 플랫폼의 개발을 효과적으로 이끌어가지 못할 때, 각각의 MKR 보유자들은 자신의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 개발자에 자금을 공급한다(또는 직접 개발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결론(Conclusion)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은 안정화된 가치의 교환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이더리움 생태계를 포함한 블록체인 경제체제에서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우리는 Dai가 생성되고, 거래되며, 소멸하는 과정과 MKR 보유자들의 위기 관리를 포함한 전체적인 메커니즘을 통해 관리인들 스스로가 동기 부여되어 효율적인 방식으로 Dai 가격의 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 믿는다. Maker 커뮤니티의 설립자는 신중한 거버넌스 로드맵을 설립하였고,이는 단기적으로 빠른 개발을 요할 뿐만 아니라 탈중앙화의 이상도 필요로 한다. 개발 로드맵은 공격적이면서도 Dai의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책임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할 것이다.

용어 설명(Glossary of Terms)

  • 부채 담보부 포지션 (CDP) : 사용자가 자산(Dai)을 받는 스마트 컨트랙트이며, 이는 이자율과 부채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CDP 사용자는 부채 포지션을 보장하기 위해 대출 규모를 초과하는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 Dai :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가격이 안정화된 암호화 화폐이다. 이더리움 ERC 20 표준 토큰의 형태를 취한다.
  • 부채 경매 : CDP의 담보가 부족한 상태일 때, MKR을 팔고 Dai를 구입하여 부채를 신속하게 충당하는 역경매 방식이다.
  • 담보 경매 : 청산이 진행중인 CDP로부터 담보를 판매하는 경매이다. CDP가 소유한 부채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다음으로 초과 환수된 담보를 가능한 가장 좋은 가격으로 처분하여 CDP 소유주에게 환원한다.
  • Dai 재단 : Maker 플랫폼의 성공적인 안착과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탈중앙화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팀이다.
  • 관리인 : Dai와 CDP, 또는 MKR을 거래하거나 Dai를 생성하고 CDP를 종료하는 등의 다양한 차익거래를 통해 Dai 시스템에 참여하는 독립적인 주체들이다. 결과적으로 관리인들은 Dai 시장의 합리성과 가격 안정성 유지를 돕는 역할을 한다.
  • MKR : MKR 투표인들이 투표에 사용하는 ERC20 형태의 토큰이다. 투표의 기능 외에 파산한 CDP의 안전망 역할도 한다.
  • MKR 투표인 : 위험도 변수에 투표하는 행위를 통해 Dai 가치 안정화 시스템의 위기를 관리하는 MKR 보유자 들을 뜻한다.
  • Maker : Maker 플랫폼의 기술적인 내부 구조와 MKR 투표인 커뮤니티로 구성된 탈중앙화된 자치 조직이다.
  • 오라클 : Maker 플랫폼의 다양한 부분에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이더리움 계정(사용자 혹은 컨트랙트)이다.
  • 위기 변수 : CDP의 위험도를 판단하여 관리인이 청산에 임할 수 있도록 Maker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변수이다.
  • 감도 변수 : Dai 가치안정화코인 시스템이 Dai 시장가의 괴리에 반응하여 목표가 조정비를 얼마나 변경할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변수이다.
  • 목표가 조정비 피드백 메커니즘(TRFM) : Dai 시장가가 목표가를 추종하여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사용하는 자동 메커니즘을 뜻한다.

1 David Ernst Hard Problems in Cryptocurrency

2 https://github.com/makerdao

3 단일 담보 단계의 시스템에서 임시로 구현되는 구조는 이 백서에 기술되어 있다.

링크(Links)